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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9월 19일 개막
2025년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금산군에서 개최됩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가을 날씨와 인삼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축제 일정을 결정했으며, 추석 연휴 전 개최로 명절 특수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 금산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축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뉴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글로벌 축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4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요인
2024년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 관람객 수인 115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부스와 어린이 친화적 프로그램, 젊은 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글로벌 홍보가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또한, 축제는 약 136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요소와 향후 계획
재단은 2024년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개선점을 도출했습니다. 주요 개선 과제로는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교통체증 해소, 노점상 관리 방안,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야간 볼거리 강화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점들은 2025년 축제 준비 과정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금산인삼축제의 글로벌 도약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인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재단은 해외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 금산세계인삼축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금산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 및 문화적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삼 판매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추석 전 개최되는 만큼, 인삼 판매의 명절 특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문객을 위한 팁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 시 주차 공간과 교통 체증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한 재활용 및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제장에서 다양한 인삼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인삼의 건강 효능을 체험해보세요!
https://www.insamfestival.co.kr/html/kr/sub2/sub2_0202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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